바쁜일상속 한가롭게 쉴곳을 찾던중 지인의 소개로 다녀온 바다그림펜션. 가자마자 들었던 생각은 정말 평화롭구나 하는. 아기자기 꾸며진 정원과 깨끗한 숙소내부와 포근한 침구는 늦잠을 자기에 충분했으며 저녁 노을은 또 어쩜 저리 이쁜지 모든게 만족했던 숙소였어요.단독펜션이며 2동만 있어서 방해 받을일도 없고 아침 챙겨먹으라고 식빵과 우유 컵라면과 번들라면 계란 시리얼 다 준비해 놓으시고 주인내외분이 얼마나 세심하게 신경쓰시는지 알것 같았어요^^ 정말 쉼이 필요한순간 딱 맞는곳인거 같아요. 너무 잘 쉬다왔어요. 이제 남해여행 펜션은 여기로 올것같아요. 제대로 힐링하고 갑니다. 주인분이 뜨게질을 하셔서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감사합니다. 다음에 또 뵐께요~^^